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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거리(La Ram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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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거리는 많은 레스토랑과 보께리아(La Boqueria) 시장 덕분에 참 신나는 곳입니다.


바르셀로나에 갔을 때 람블라 거리 근처의 숙소에서 1주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람블라거리는 까딸루냐 광장 지하철역에서 시작해서 리세우역을 지나 


드라세나역까지 이어지는 거리입니다.


드라세나역은 해변과 맞닿아 있구요.






람블라 광장의 중심에는 리세우역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람블라 거리는 걷기 좋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더 그렇겠지요. 




거리를 걷다보면 양 사이드에 레스토랑과 호텔이 무지 많습니다.


가운데로 길이 시원하게 나 있어서 좋구요.


(겨울엔 이렇게 나뭇가지가 앙상했는데..)




아침에 리세우역에 가보면 바르셀로나 투어를 시작하는 그룹이 많이 보입니다.


(여름엔 정말 푸릇푸릇하네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도 있고..



 


꽃파는 가게도 보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오늘의 메뉴를 홍보하며 호객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메뉴(메뉴 델 디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는 코스 메뉴입니다.


날마다 메뉴는 달라지는데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가격은 10유로 내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세우역 근처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걷다가 지치신 분들은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ㅎㅎ





리세우역 앞에는 보께리아(La Boqueria) 시장이 있는데 


형형색색의 과일과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많이 팝니다. 아주 저렴하게요^^


보께리아 시장은 다음에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